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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앵커칼럼 오늘] 대변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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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사상 가장 무례하다고 꼽힌, 다큐 감독 마이클 무어의 수상 소감입니다.

"거짓 선거가 거짓 대통령을 뽑는다. 미스터 부시! 부끄러운 줄 알라!"

아카데미 측은 배경음악을 크게 틀어 퇴장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래도 그치지 앉자 마이크를 꺼버렸지요.

축하 파티에서도 그는 외톨이였습니다. 집에 돌아오자 마을 사람들이 말똥을 쌓아놓고 플래카드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