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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분열 정치' 한국을 보라…미 언론, 젠더 갈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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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경선에서 여성 후보가 두각을 나타내자 '새대가리'라고 비하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지난해 10월)]

"새대가리는 지지율 6%에요. 새대가리가 누군지 아는 사람 있어요?"

한 정치인은 남녀 임금 격차는 "좌파의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여성이 같은 직군에서 일하는 남성보다 평균 14%p 낮은 임금을 받고 있다는 미국 정부기관의 발표에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