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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자리 뜨는 국무위원들…'채상병 특검법' 처리에 대정부질문 무산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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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예정된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이 이뤄지지 않자 이석하고 있다. 이날 대정부질문은 본회의에 '채상병 특검법'이 상정된 후 무제한 토론이 개시돼 무산됐다. /국회=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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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뒤따르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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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예정된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이 이뤄지지 않자 이석하고 있다. 이날 대정부질문은 본회의에 '채상병 특검법'이 상정된 후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개시돼 무산됐다.

이날 대정부질문에 앞서 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우원식 국회의장은 '채상병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국민의힘은 "정쟁용 특검법 처리를 위한 본회의에 동의할 수 없다"며 무제한 토론을 신청해 대정부질문의 실시는 사실상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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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 떠나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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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토론으로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회법상 180석 이상인 범야권이 토론 개시 24시간 후 종료를 표결에 붙여 토론을 끝낸 후 안건을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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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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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정부질문에 앞서 본회의에 '채상병 특검법'이 상정돼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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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국무위원석에 남아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유상범 의원의 토론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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