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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고개 숙인 바이든...미 대선, '고? 스톱?'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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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이슈를 전문가에게 묻습니다.

이슈콜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TV토론을 벌였죠.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말을 더듬거나 맥락과 무관한 발언을 하며 건강 문제와 인지력 저하 의혹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결국 졸전을 벌였다는 평가 속에 후보 교체론까지 떠올랐는데요.

바이든 대통령 측은 별장인 캠프데이비드에 모여 후보 사퇴 등의 거취를 논의하는 가족회의를 진행했는데, 사퇴 압박을 극복하고 계속 대선후보로 남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