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트럼프 '입막음 돈' 선고도 9월로 연기…면책특권 여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겐 호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 연방대법원이 공적 행위에 대한 대통령의 면책 특권을 인정한 데 이어 '성추문 입막음' 재판 선고를 결국 늦췄습니다. 트럼프 측은 유죄 평결을 파기해달라고도 요청했는데요.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오는 11일로 예정됐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 선고가 늦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