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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단독] 우산 들고 '어슬렁'…희생자 조롱한 20대 행적 CCTV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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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의 사상자가 나온 시청역 인근 사고현장.

추모 글귀와 국화꽃이 가득한 사고 현장

갑자기 우산을 든 남성이 다가오고 추모 공간 앞에 쪼그려 앉아

남성이 사라진 자리에 무언가 남겨져

전후 상황을 비교해보니 음료수와 메모 1장 놓여있어

어제 발견된 '희생자 조롱' 메모와 발견된 장소가 일치

희생자 조롱해 공분 불렀는데

남성은 메모를 두고 한 바퀴 돌아보더니 곧바로 사라져.

경찰은 이 글 남긴 20대 남성 붙잡아 정확한 범행동기 조사 중

취재 : 황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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