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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배송일 못 지키면 계약 해지‥'알바'까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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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하청 업체 소속으로 쿠팡 로켓배송을 했던 고 정슬기 씨의 안타까운 죽음을 전해드렸는데요.

과도한 물량을 혼자 감당하지 못했던 정 씨는 '알바'까지 써가며, 배송 마감시각을 지키려고 했습니다.

차주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새벽 4시 10분.

쿠팡 물류캠프는 밤새 분주합니다.

남양주2캠프를 나서자, 차량이 질주를 시작합니다.

신호 지킬 여유조차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