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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신기술 '도라지 육묘' 보급해보니...생산성↑ 노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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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라지는 대표적인 약용 작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최상의 육묘 개발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했더니, 생산성은 높아지고 노동력은 절감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심은 지 3년 된 도라지가 햇볕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랍니다.

밭에 씨앗을 직접 뿌리지 않고 시설에서 60일가량 싹을 키워 심은 겁니다.

이렇게 키운 싹을 '플러그 묘'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