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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희생자 빈소 마련…추모 물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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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황망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희생자들의 빈소에는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박재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달려온 서울시청 역주행 사고 유족들은 충격에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했고 곳곳에서 오열했습니다.

"우리 가족이 맞느냐", 믿지 못하겠다면서 거듭 확인하다 실신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