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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도 넘은 힘겨루기"…올림픽 앞두고 문체부·체육회 갈등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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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문체부가 대한체육회를 통해 각 산하 기구에 지급되는 예산을 직접 교부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두 단체의 '힘겨루기'가 시작된건데요, 힘겨루기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입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24일 앞으로 다가온 파리올림픽 준비 현황을 발표하는 자리였지만,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대한체육회를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