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고성·야유 난무한 22대 첫 대정부질문…野 김병주 "정신나간 여당 의원" 발언에 파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2대 국회가 열리고 첫 대정부질문이 오늘 있었습니다. 새로운 국회에 새로운 기운을 기대하는건 무리였나봅니다. 이전 국회보다 더한 고성과 야유가 본회의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볼썽사나운 장면들을 최원국 기자가 고발합니다.

[리포트]
단상 위로 올라간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의 일방적 국회 운영을 우 의장이 제대로 중재하지 않는다며 항의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