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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일본인 구했으니 일본 공작원"…中서 뒤틀린 애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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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구했으니 일본 공작원"…中서 뒤틀린 애국주의

[앵커]

중국에서는 최근 일본인 모자를 구하다 사망한 중국인에 대한 추모 분위기가 일고 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숨진 중국인이 '일본 간첩'이라는 등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급히 단속에 나섰는데,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달 중국 지린시에서는 미국인 강사 4명이 흉기로 피습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