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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날씨] 서울 올해 첫 호우주의보...내일 낮까지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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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체 전선이 내륙을 통과하며 곳곳에 강한 비를 뿌렸는데요.

[캐스터]
특히 오늘 아침 충남 부여에는 시간당 45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졌고요.

서울에도 낮 동안 강한 비가 집중되며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캐스터]
이번 장맛비는 내일 낮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비구름이 다시 강하게 발달하겠고, 충청과 남부 곳곳에 시간당 20~30mm의 장대비가 쏟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