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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전북·전남·광주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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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가 호남권 메가시티를 꾸려 경제동맹을 맺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마디로 지방 소멸 우려에 맞서 상생하고 생존하자는 겁니다.

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북자치도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광역단체장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17년 이후 중단된 호남권 정책협의회가 7년 만에 다시 열린 겁니다.

이번 의제는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