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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윤 대통령,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 국무장관 접견…러북 정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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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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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소장인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을 맞아 악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포함한 글로벌 정세와 최근 러북 관계, 한반도 정세에 대해 라이스 전 장관과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라이스 전 장관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국무장관으로 재임하며 한미동맹 강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평가하며 "앞으로도 북한 비핵화와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라이스 전 장관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지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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