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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국민의힘 항의 뚫고 본회의장 향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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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 본회의 상정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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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의 항의에도 본회의장 향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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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채상병 특검법' 본회의 상정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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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실 앞에서 구호 외치는 국민의힘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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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날 국회 본회의에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허용한 데 반발해 국회의장실을 찾아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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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외치는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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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의원은 "우 의장은 국회 관례를 계속 무시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국회는 상호 존중 속에서 관례를 중시해왔다. 그런데 22대 국회에 들어서고 모든 관례가 깨지고 국회 협치는 사라지고 있다"고 외쳤다. 그러면서 "이 모든 책임은 우 의장에게 있다"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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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위해 국회의장실로 이동하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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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은 의장실 앞에서 "의회주의 무시하는 편파운영 중단하라", "의회망각 국민망각 편파운영 즉각 중지"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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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으로 이동하는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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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대정부질문을 마친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상정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특검법 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해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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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실에서 나서는 추경호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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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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