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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자막뉴스] "책임지겠다"는 손정의...전방위 압박 당하는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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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무성의 행정 지도를 통해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재검토를 요구받은 라인야후.

라인 야후는 총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모회사인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에 자본관계 재검토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두 회사가 단기적인 자본 이동은 어렵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라인야후로서도 논의가 진전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네이버와 네트워크 분리를 계획보다 9개월 앞당기기로 하는 '탈 네이버'를 가속화 하겠다는 내용도 보고서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