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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68세 운전자 역주행 사고로 9명 사망…자격 논란 재점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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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주장하나 과실 가능성도…최근 고령자 사고 잇달아 경각심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분류돼 면허 자진반납·교통안전교육 권장 대상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1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역주행으로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의 가해 차량 운전자 나이가 68세로 알려지면서 고령자 운전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여론의 재점화로 이어질지 관심이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까지는 조사가 필요하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의 부주의 또는 운전 미숙에 따른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각심이 커지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