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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전력강화위원회 '줄사표'…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내홍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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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두고 내홍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감독 선임을 주도했던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이후 위원들의 '줄사표'가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내부에선 절차 없는 감독 선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해성 /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2월)
"이번 감독 선임에 있어서는 거수로 그냥 이렇게 해서, 외부의 압력에 의해서 이런 결정을 하는 것은 절대 없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