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돌비뉴스] 국민의힘 전대 흥행 조짐?…'공한증' '절윤' '업윤' 쏟아지는 신조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신의 정치" 3인 협공…전당대회 '중심에 선' 한동훈

< 때아닌 공한증? >

[기자]

공한증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중국 축구팀이 한국 대표팀만 만나면 판판이 깨져 두려워한다는 뜻으로 쓰는 표현인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핫한 키워드가 됐습니다.

공한증의 한이 대한민국이 아니라 한동훈의 한인 겁니다.

[앵커]

어떤 의미로 쓰는 거예요?

[기자]

한 전 위원장과 대통령과의 불편한 관계 등을 놓고 '배신의 정치'라고 하는 등 나머지 세 후보가 한 전 위원장을 공격하는 구도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