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선거와 투표

與 선관위, '자격심사 탈락' 김세의·김소연 재심 신청 기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 후보 자격심사에서 탈락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와 김소연 변호사의 재심 신청을 기각하기로 했습니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회의 뒤 브리핑에서, 김세의 대표 본인이 운영한 SNS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영상이 있고, 과거 욕설 등의 막말 논란도 거론됐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김 변호사는 과거 발언과 태도가 당내 분열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김재원 최고위원 후보도 자격심사에서 탈락했지만, 선관위는 지난달 28일 김 후보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컷오프 결정을 취소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