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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대검찰청은 이원석 검찰총장이 1일 레 반 뚜엔 베트남 공안부 차관을 만나 마약밀수·경제사범 등 해외 도피사범 검거와 관련한 형사 사법 공조, 범죄인 인도, 수형자 이송 등의 분야에서 양국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악수하는 이원석 검찰총장과 레 반 뚜엔 베트남 공안부 차관. 2024.7.1 [대검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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