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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자막뉴스] 대형 사고 날 뻔...경찰에 잡힌 운전자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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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전 울산 신삼호교.

경찰관 2명이 한 차량을 멈춰 세운 뒤 운전석 문을 열자 내리는 남성, 비틀거립니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93%.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이 이 남성을 검거할 수 있었던 건 시민의 신고 덕분.

이 차량을 뒤따르던 운전자가 "앞차가 너무 왔다 갔다 한다"며 112로 신고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