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사망시 가입금액에 추가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주는 구조로 납입 기간에 따라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사망보험금의 실질 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있게 됐다고 미래에셋생명은 밝혔다.
일반가입형·간편고지형은 최대 80세, 초간편고지형은 최대 75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하고, 5년∼30년까지 납기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미래에셋생명 헤리티지 종신보험은 해약환급금이 적어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춘 상속 종신보험이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가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속 종신보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제공] |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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