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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총 들었다!" 13살 난민 사살한 뉴욕 경찰…알고보니 'BB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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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경찰이 13살 난민 소년을 제압하려다 총을 쏴 숨지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소년이 '총을 들고 있었다'는데 알고보니 BB탄이 나가는 모형 권총이었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주 북부도시 유티카에서 경찰의 심문을 받던 소년이 갑자기 뒤돌아 달리기 시작합니다.

뒤쫓던 경찰을 향해 무언가를 꺼내 듭니다.

[미국 뉴욕주 유티카 경찰 : 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