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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자막뉴스] 아이의 부쩍 이상한 행동...어린이집 CCTV 보고 '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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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아이 머리와 얼굴을 여러 차례 손으로 때립니다.

곧 아이는 울음을 터뜨립니다.

앉아 있는 아이를 밀어 넘어뜨린 뒤 굴리고, 낮잠시간에 잠이 들지 않자 온몸으로 누르기도 합니다.

지난달 초, 경기 양주에 있는 한 어린이집 세 살 반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피해자 A 군 어머니 : 솔직히 처음에는 못 믿었어요. 항상 저한테 웃으면서 '어머니 오늘 잘 놀았어요.' 했던 선생님이 그렇게 뒤에서는 막 머리 때리고 막 그랬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