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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힌남노 태풍 2년 지났는데"‥장마 앞두고 더딘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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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년 전 경북 포항에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힌남노.

여전히 하천 복구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서 장마철 주민들의 걱정이 크다고 합니다.

박성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가 강타한 포항.

칠성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제내리는 마을 전체가 황토물에 잠겨 성한 물건 하나 없이 모두 폐기됐습니다.

2년이 지나 칠성천을 다시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