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화성 공장화재' 유족 단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유족 지원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 화성 공장화재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 한 명의 발인이 이뤄진 가운데 다른 희생자 유족들이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어제(30일) 오후 화성시청 추모 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진상 조사를 통해 참사가 벌어진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리셀 측이 진정성 있게 사과하는 걸 넘어 피해 유족에 대한 지원 등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