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아리셀, 위험성평가 우수 인정...산재보험료 감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화재 참사가 발생한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이 지난 3년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고 이에 따라 산재보험료 감면 혜택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박홍배 의원이 확보한 자료를 보면, 아리셀은 2021년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3년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스스로 유해·위험 요인을 찾고 개선하는 과정으로, 사업주는 근로자가 참여하는 위험성평가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안전보건공단은 심사를 거쳐 증명서를 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