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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화성 참사 희생자 첫 발인…유족들 "절처히 진상조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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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성 참사가 발생한지 6일이 지났고, 오늘은 희생자의 첫 발인이 있었습니다. 유족들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안전교육이 없었다는 증언도 나왔는데, 경찰은 이 부분까지 수사할 계획입니다.

노도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죄하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든 유가족들이 분향소 앞에 모였습니다.

희생자 19명의 가족들이 참여한 유족협의회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산재 대책 등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