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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빗물받이에 꽁초·쓰레기 가득…장마 대비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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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마다 물난리를 겪는 우리사회는 경험을 통해 비피해가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알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팀은 현재 비 피해 대비 상황이 어떤지 점검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시는 장면은 2년 전 기록적인 폭우에 잠긴 강남역 모습입니다. 도로 곳곳에서 차들이 침수되고,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당시 역류방지시설 같은 장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