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가 어젯밤(29일) 충북 단양의 야산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5월 주택 매입 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김씨로부터 1억원을 빌린 사실이 확인돼 지난해 1월 해고됐습니다.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가 어젯밤(29일) 충북 단양의 야산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5월 주택 매입 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김씨로부터 1억원을 빌린 사실이 확인돼 지난해 1월 해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