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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프랑스 총선 1차 투표 진행...극우 정당 RN, 여론조사 내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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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회 권력과 차기 총리를 결정지을 조기 총선 1차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투표는 프랑스 본토와 해외령 전역 577개 선거구에서 현지 시각 오늘(3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선거에서 국회 다수당이 되면 정부 운영권을 쥔 총리를 지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기 총선은 지난 9일 유럽의회 선거 결과 극우 정당 국민연합, RN이 31.5%의 득표율로 압승하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의회를 전격 해산하면서 치러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