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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새벽 1시까지 숙제하는 초4 아들"...갑론을박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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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 올라온 '대치동 초등학생의 하루'라는 글을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입니다.

작성자는 늦은 시각 책상에서 공부하는 남자 아이의 사진과 함께

'일주일에 두 번 가는 대치동 수학 학원에서 숙제를 80문제씩 내준다'며 '새벽 한시까지 숙제하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장하고 존경스럽다'라고 적었습니다.

이 글을 본 많은 누리꾼들,

"아이가 불쌍하다" "성장기에 저러면 키도 안 크는데" "저렇게 살다보면 인지능력도 떨어진다"며 안타까워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