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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전국 강타한 장맛비...40여 명 대피·6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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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이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으며 오늘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특히 남부지방에 호우가 집중되며 밤사이 40여 명이 대피하고 6명이 구조됐습니다.

서울 잠수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배민혁 기자!

지금 서울은 비가 거의 그쳤죠?

[기자]
네, 빗줄기가 많이 약해졌지만, 여전히 하늘은 먹구름이 껴있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어제(29일)부터 지금까지 서울에는 최고 79㎜, 인천엔 63㎜ 비가 내리며, 수도권도 본격적인 장마 전선 영향권에 들어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