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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청년농부] "따뜻한 수박(?) 드세요"...별별부부의 4계절 체험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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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농촌을 지키고 있는 젊은 일꾼들을 만나보는 기획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경남 함안 산골에서 체험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 청년농부를 만나봅니다.

오점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븐에서 막 구워낸 따끈따끈한 빵.

겉과 속이 수박을 닮았다고 해서 일명 수박 식빵이라고 부릅니다.

이 빵은 경남 거제에서 온 체험객 20여 명이 직접 만든 겁니다.

[박서경 / 부부 청년농부 (경남 함안) : 흰색 반죽을 놓고 위에다가 발간색 반죽을, 돌돌돌∼ 말아준 거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