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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반복되는 '탬퍼링'에 표준계약서 수정?..."현실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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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지 않은 연예인을 빼돌리는 일명 '탬퍼링'이 계속해서 논란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를 막기 위해 대책을 내놨는데, 연예계 현장에서는 실효성이 없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오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내를 뛰어넘어 미 빌보드에 깜짝 등장한 그룹 피프티 피프티

중소기획사의 기적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탬퍼링' 의혹이 제기되며 그룹은 해체 수준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