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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앵커의 생각] 불안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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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폴 에크만은 얼굴 표정을 토대로, 인간 감정을 기쁨, 슬픔, 분노 등 6가지로 구분했습니다.

하지만 살다보면 이 6가지로 설명되지 않는 불안, 부러움 같은 오묘한 감정들이 우리 내면을 들락날락합니다.

이런 감정을 캐릭터화 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국내 5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전 세계 흥행 수입은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가 세대 구분없이 인기를 얻는 건 누구나 겪는 감정이자, 핵심 캐릭터인 '불안이'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