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알리도 버거운데 '동남아 아마존' 쇼피까지…국내 유통업계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내 온라인 시장을 흔들어 놓은 알리, 테무에 이어 '동남아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싱가포르 이커머스, 쇼피가 국내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국내 상품을 해외로 판매하는 역직구 시장을 공략하겠단 전략인데, 국내 유통 업계는 고민이 많을 겁니다.

주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팝 앨범 판매 사업을 하는 한석민 씨. 지난해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인 쇼피에 입점한 후, 매출이 100배 이상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