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美 대선 TV토론 후폭풍…유권자 49% "바이든 대체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바이든-트럼프 두 후보의 tv토론이 미국 대선에 큰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 많았습니다. 실제 토론 장면을 본 유권자들이 트럼프에게 후한 점수를 주면서 바이든의 대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민주당에 우호적인 언론도 바이든 후보로는 어렵겠다는 논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를 교체해야 한다는 여론까지 고개를 들면서 바이든 퇴진론에 불이 붙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