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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장마 전에 즐겨요"...뮤지컬 소풍에 실내 마라톤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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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권에 들어선 남부지방과 달리 서울은 반짝 화창했습니다.

시민들은 야외 축제와 이색 대회에 참여하면서 더위도 쫓고 추억도 새겼습니다.

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체육관 안에 열을 맞춰 선 러닝머신 위로 선수들이 힘차게 발을 내딛습니다.

무동력 러닝머신을 이용한 실내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김태욱·이지수 / 서울 대조동 : 러닝은 저만 좋아하는데, 아내도 같이 하면 좋을 거 같아서 제가 데리고 나왔습니다. 아내랑 이번 대회 같이 나와서 좋은 추억 가지고 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