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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아시아의 디즈니' 꿈꾸는 네이버 웹툰의 희망과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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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공모가보다 9.5% 오른 23달러 마감

'만화광' 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되는 것이 꿈"

'아시아 디즈니' 향해…자본금 4,785억 쓰일 듯

카카오 웹툰 상장 '저울질'…강력한 경쟁자 될까

[앵커]
'아시아의 디즈니'를 꿈꾸는 네이버 웹툰이 미국 증시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사업으로 웹툰의 캐릭터와 스토리가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미 증시 상장으로 생긴 자본금으로로 한 발짝 더 꿈에 다가설 수 있게 되었지만, 남겨진 과제도 존재합니다.

오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 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네이버 웹툰

네이버 웹툰의 모기업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9.5% 오른 23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