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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라면으로 고립 계층과 세상 잇는다…전주시의 '맛있는 라면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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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으로 고립 계층과 세상 잇는다…전주시의 '맛있는 라면 복지'

[앵커]

라면을 놔두고 갈 수도 있고, 먹고 갈 수도 있는 공간이 전북 전주의 사회복지관에 생겼습니다.

고향사랑기금으로 사회적 고립 계층을 껴안는 복지 제도인데요.

고립 계층은 주민들과 자연스레 어울리면서 세상으로 한 걸음을 내딛게 됐습니다.

임채두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앵커]

유치원생들이 고사리손에 쥔 라면을 기부함에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