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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추경호, '복귀 요청'에 "의원들 원하는 방향으로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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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구성 협상의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당 의원총회에서 '재신임' 결정이 내려진 것을 두고, 의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고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서울 마포구 식당에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만찬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황 위원장으로부터 당 상황과 의원들의 뜻을 무겁게 들었고 오늘(29일)쯤 최종 입장을 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