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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생산 0.7%↓·소비 0.2%↓·투자 4.1%↓...10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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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실물경제 지표인 생산과 소비, 설비투자가 일제히 줄며 10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호조에도 내수 흐름은 지지부진한 모습인데, 정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설비투자 등 실물경제 지표가 한 달 전보다 일제히 뒷걸음질 쳤습니다.

3대 지표가 동반 감소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