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청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의령의 '작지만 큰' 성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국의 많은 도시가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초초고령사회인 경남 의령군이 청년 유입 정책으로 작은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적한 시골 마을에 예쁜 커피숍이 눈에 들어옵니다.

커다란 창 사이로 자굴산이 한눈에 들어와 경치도 좋습니다.

청년 부부가 들어와 2년 전부터 시작했는데, 평일 오후에도 손님이 꽤 많습니다.

읍내 한 주택가 골목 상가에 자리한 와인 바에 들어서니 미술 작품이 손님을 먼저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