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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동탄 화장실 성추행' CCTV로 누명 벗었다…"거짓말"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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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제 추행 혐의로 입건됐던 20대 남성이 억울한 누명을 벗었습니다. 그 남성을 신고했던 50대 여성이 실은 거짓말이었다고 뒤늦게 자백한 것입니다. 경찰은 그 여성을 무고 혐의로 입건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헬스장 옆 건물에 있는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1분 20초 정도 머무른 남성은 다시 천천히 복도로 걸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