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與 당권, '3 대 1' 구도..."尹에 기대는 정치" 비판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與 당권 주자, 일제히 영남으로…"3 대 1 구도"

나경원 "국회 안서 투쟁"…'원내 대표론' 강조

원희룡 "사심 공천"…한동훈-尹 불화설 부각

[앵커]
국민의힘 당권 경쟁 초반은 '한동훈 대 반한동훈' 구도로 굳어지는 분위기입니다.

한동훈 후보를 향한 견제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창윤·절윤' 등의 신조어까지 등장할 만큼 이른바 '윤심' 정치가 여전하단 지적도 적잖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 당권 주자 4명이 일제히 당원의 40%가 몰려 있는 영남지역을 찾았습니다.

선거 초반 승기를 잡기 위한 전략인 셈인데, 4파전 당권 구도는 한동훈 대 나머지 3명 후보로 흐르는 기류가 뚜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