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 공범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허위 영상물 400여 개를 만들고 1천700여개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20대 박 모 씨에 대해 "피해자가 다수고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박씨는 서울대 졸업생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는데,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인 서울대 출신 박 모 씨에게 온라인 메신저로 연락해 함께 여성 수십 명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만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정현]
검찰은 허위 영상물 400여 개를 만들고 1천700여개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20대 박 모 씨에 대해 "피해자가 다수고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박씨는 서울대 졸업생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는데,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인 서울대 출신 박 모 씨에게 온라인 메신저로 연락해 함께 여성 수십 명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만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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