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의 연금수령체험 서비스는 지금까지 모아 놓은 모든 연금자산으로 절세를 고려한 연금 수령 방법을 추천하고 맞춤형 절세 포인트와 예상 세금, 세후 수령액까지 비교 가능하다. NH투자증권에 가입한 연금계좌뿐만 아니라 타 금융기관에 가입한 연금자산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모은 연금자산으로 나만의 연금수령계획을 세우고 이에 맞는 절세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나에게 맞는 절세 포인트를 활용해 연금 수령 시점에 예상되는 세금과 세후 수령액으로 절세 효과까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에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이라도 간략하게 서비스 구성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연금수령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2가지의 연금수령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시금으로 한 번에 받거나 연금으로 꾸준히 매월 생활비를 받을지 정할 수 있다. 선택한 연금수령 방법에 따라 세금을 아낄 수 있는 맞춤형 절세 전략을 알려주고 이를 활용 시 예상되는 세금과 세후 수령액을 연령별, 계좌별까지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전동 현 NH투자증권 상품 솔루션본부 대표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됨에 따라 연금 수령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연금수령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연금수령 시 과세체계에 대하여 복잡하고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이 많아 직접 수령체험을 해보면서 보다 더 쉽게 세금을 아낄 방법을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작년부터 고객이 연금자산을 편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통합연금자산, 연금준비진단, 연금상품픽(PICK)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번 서비스를 포함해 연금 어드바이저 역할로서 연금 고객의 노후 준비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